Sunday, March 24, 2013

[130323] MINWOO TWITTER UPDATE

@ZEA_MW 나 하민우라는사람은웃음을 좋아하지만 그만큼 차갑기도하다.나도인정한다.연예인이그럼안되지만그만큼직업이예민한직업이기도하다.어떤사람도 사람이 항상 기분이 좋은건아니니깐.하지만이건확실하게말할수있다.나를사랑해주고응원해주시는분들은 끝까지내가확실하게 책임질수있다는것
나 하민우라는 사람은 웃음을 좋아하지만 그만큼 차갑기도하다. 나도 인정한다.그럼 안되지만 그만큼 난 예민한 직업이기도하다.
어떤사람도 기분이 항상 좋을 순 없다.
하지만 그 순간 나를 본 팬 여러분 앞에선 항상 죄송하기에 고갤 숙인다...

가끔은 무섭다... 대중들의 따가운 시선 그리고 색안경을 쓰고 안좋은 시선으로 보시는 분들...나란 사람을 항상 사랑해주고 나를 응원 해주는 사람들...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함을느낀다......................................

나는 가끔 이런생각을 한다. 난 정말 행복한 사람이구나... 시골에서 자라온 나를 이렇게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아니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여러 나라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구나....
나는 행복한 사람이구나......

항상 힘들고.. 많은 시련이있지만.... 이겨 내고 싶다... 너무나.. 견뎌내고 싶다.... 나는 알고 있다.. 무슨일이던가.. 끝까지 참고 견디는 사람이 이길것이라는걸....그런데도 가끔은 너무나 힘들고 외롭다... 언젠간 내게도 빛이 있겠지..

늘 희망을 가진다...그 희망으로 지금까지 참고 버텨왔다.... 이 희망을 믿는다. 나를 믿고 응원해주는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우리 가족 ...
또 우리 ZE:A's 팬클럽 여러분들을 위해서라도 ......

나는 이것 하나만은 꼭 약속 하고싶다.
끝까지 나를 믿고 응원해주는 분들은 내가 무슨일이있어도 지키고 싶다는걸..많은 사람들이 알아 줬으면 좋겠다.
이 행복함, 이마음이 끝까지 함께 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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